사이다

사이다

50대 女배우의 '완벽 몸매' 유지 비결

50대 여배우의 완벽한 몸매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을 통해 다져진 몸매를 드러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채시라다. 채시라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쓸데없이? 멋있어 보이는 동작~ 누가 보면 운동 정말 열심히 하는 줄~ 사실, 일주일에 한두 번도 겨우 가는데. 그렇지만 시상식과 화보 촬영할 땐, 세 번도. 운동은 정신과 신체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걸 느끼며~ 오늘도 가기 싫어도 가련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 채시라 몸매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으며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 여전히 탄탄한 모습에 채시라는 "이건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라며 "둘째 낳고 얼마 안 되어서 모유를 먹이면서 일했었다. 체력이 바닥 나는 느낌을 받았다. 여태까지 운동을 아무것도 안 했기에 탄력있게 나이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한 지는 햇수로 7년 됐다"며 "나이 들며 말라가는게 보기 안 좋아서 근육도 붙여보고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시라의 근육질 몸매 사진이 공개 되는 순간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23%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arulhr@tf.co.kr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