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와 남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BJ 커를이 생방송중 커플이 된 사연이 인기를 끌고 있다./유튜브 캡처
BJ 셀리♥남순, 생방송 도중 키스!
[더팩트│임영무 기자] BJ 커플이 방송 중에 서로에게 뽀뽀하며 '커플 탄생'을 알렸다.
BJ 셀리와 남순은 12일 아프리카와 유튜브 채널에서 합동방송을 했다. 셀리는 방송중에 남순에게 고백했고 급기야 뽀뽀를 요구했다. 이를 들은 남순이 "그럼 본인이 해봐라. 자신 있냐"며 말했다. 잠시 망설인 셀리는 남순에게 다가가 뽀뽀를 했다.
방송 중에 실제 뽀뽀를 받은 남순은 잠시후 커플티를 입고 "오늘부터 1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남순에게 이어진 시청자들의 뽀뽀 요청에 뽀뽀를 한 남순은 셀리의 "내일이면 방송이었다고 할 거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같이 방송하면서 여행을 가자"라고 약속을 했다.
이후 결혼 생각을 묻는 셀리의 질문에 "일단은"이라는 말은 남기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수많은 조회수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