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제작 발표회가 진행했다.
이날 주연배우 여진구, AOA 설현, 씨엔블루 이종현이 참석해 포토타임 전 서로 장난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계속 담겼다. 그런데 이종현이 포토타임에 나서자, 자리에 남은 여진구와 설현 사이에는 왠지 모를 어색함이 감돌았다.
서로 의식하며 눈을 못 마주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는지, 연신 박수만 치는 모습에 아빠 미소를 짓게 하는데.
AOA 설현(왼쪽)과 여진구가 제작 발표회 전 씨엔블루 이종현이 자리를 비우자 어색해 하고 있다. /해당 영상 갈무리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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