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잔근육과 S라인이 강조되는 세상. 하지만 오랜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 한다. 간단한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신체를 가꿔보자. <더팩트>에서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모델 전선영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전선영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여성들의 두 팔을 매끈하게 만드는 팔 운동을 소개한다.

바르게 서서 양손에 물병을 든다. 팔을 들어 가슴 앞으로 평행하게 뻗는다. 팔이 어깨 위로 들리거나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주의하며 천천히 양쪽으로 편다. 들고 있는 물병의 무게에 따라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두 팔이 기울지 않게 유지하는 노력만으로 팔에 많은 힘이 들어가게 된다.

이 동작을 15회 반복한다.

양손에 물병을 들고 두 팔이 180도가 되도록 펼친 다음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뒤로 젖혀 준다.

divetostreet@sportsseoultv.com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하혜린,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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