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온의 보디보디⑪] '독수리 자세' 10초면 처진 허벅지가 '탄탄!'

요가 강사 김효진(왼쪽)과 모델 김다온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매력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병욱 작가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과중한 업무에 인한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김다온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허벅지 부종에 좋은 '독수리 자세' 운동법을 따라 해 보자.

'독수리 자세'는 종아리의 알통과 허벅지 군살을 정리하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오른팔이 아래로 가게 교차한 뒤 양쪽 어깨를 잡는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에 감아올리면서 왼쪽 다리는 살짝 구부린다.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고 오른발 끝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구부린다.

주의할 점은 정강이부터 허벅지까지 긴장을 유지하고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오른쪽 골반을 뒤로 넣는다. 자세 유지 10초를 기본으로 양쪽 번갈아 가면서 하되 개인 운동 능력에 따라 조금씩 횟수를 늘려보자.

thelong0514@sportsseoultv.com

◆ [김다온의 보디보디⑪] '독수리 자세' 10초면 처진 허벅지가 '탄탄!' (http://youtu.be/7WOWbEkyVgw)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사진=강병욱, 구성=김소희·최지혜,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데상트,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김다온, 요가강사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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