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서 MC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이다.
동체시력과 CCTV라는 신선한 소재로 호기심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슬로우 비디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 [TF영상]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차태현? 실제 모습은 많이 달라" (http://youtu.be/CpEU8Qok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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