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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하티vs스와네포엘, 절친들의 볼륨감 대결…승자는?

  • 선데이 | 2014-01-12 10:45

미국 유명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2014년 신상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베하티 프린슬루./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
미국 유명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2014년 신상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베하티 프린슬루./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

[성지연 기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두 명이 풍만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경쟁했다.

10일 미국의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4년 봄 콜렉션으로 출시된 신상품 브래지어를 멋지게 소화한 캔디스 스와네포엘(25)과 베하티 프린슬루(24)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와네포엘과 프린슬루는 각각 다른 디자인의 속옷을 입고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의 속옷이지만, 그들이 입고 포즈를 취하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 안고 있는 스와네포엘(왼쪽)과 프린슬루./베하티 프린슬루 인스타그램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 안고 있는 스와네포엘(왼쪽)과 프린슬루./베하티 프린슬루 인스타그램

스와네포엘은 섹시하고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프린슬루는 앳된 얼굴로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런웨이에 함께 서며 친해져 평소에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로 유명하다.

한편 베하티 프린슬루는 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과 약혼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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