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UFC 계약 완료! '이제 출전만 남았다'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연이 26일 인스타그램에 UFC와 계약 사실을 알렸다. /김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연 UFC와 계약 완료! 팬들 "응원합니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연이 UFC와 계약을 완료했다.
김지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UFC와 계약 완료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서 그는 카페에서 계약서로 보이는 종이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김지연은 "항상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UFC, #계약완료, #또다른시작!'을 적어 들고 있는 종이가 UFC 계약서임을 암시했다.
한편 김지연은 2015 딥 쥬얼스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종합 격투기선수다. 아시아 최강 여자 파이터로 평가 받으며 UFC 정복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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