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베코프가 지난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배틀필드 FC 대회에서 이동주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진영석 기자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심판 전원 판정승 거둬
[더팩트ㅣ진영석 기자] 배틀필드 FC 대회 첫 경기가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메인카드 70kg 이하급에서 맞붙은 이동주 선수(한국)와 에밀베코프(러시아)의 경기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지속됐다.
5분 3라운드 경기를 꽉 채우며 치고 받는 타격전 속에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심판 판정 승으로 에밀베코프가 공식 경기 첫 승을 차지했다.
신생 종합격투기 2017 배틀필드 파이팅 챔피언십의 메인카드 경기는 총 4매치로 한국, 미국, 러시아, 호주, 브라질, 캐나다에서 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 펼쳤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