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UFC 페더급 공동 7위. 정찬성이 14일 발표한 UFC 페더급 랭킹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UFC 홈페이지 캡처
정찬성, UFC 랭킹 상승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정찬성, UFC 랭킹 또 상승!'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랭킹이 두 계단 올랐다.
정찬성은 14일(한국 시각) 발표된 UFC 체급별 랭킹에서 페더급 공동 7위에 올랐다. 이전보다 두 계단 점프해 야이르 로드리게스, 샤를리스 올리베이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와 '스턴건' 김동현은 UFC 랭킹을 유지했다. 최두호는 UFC 페더급 12위, 김동현은 UFC 웰턱브 7위를 지켰다.
한편, UFC 여자부 밴텀급에서는 페더급 초대 챔피언전에서 저메인 데란다미에게 패한 홀리 홈이 2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론다 로우지가 2위, 줄리아나 페나가 3위로 한 계단씩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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