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홈, UFC 208 출전. 정찬성 복귀전으로 치러진 UFC 파이트 나이트 104가 5일 마무리된 가운데, 12일 펼쳐지는 홀리 홈(큰 사진 왼쪽)과 저메인 데란다메의 UFC 208 맞대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UFC 홈페이지 캡처
UFC 208, 홀리 홈 vs 데란다미에 'UFC 여자부 페더급 초대 챔프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홀리 홈이 돌아온다!'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 이벤트 정찬성 복귀전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UFC 208이 펼쳐진다. 12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UFC 208이 열린다. '미녀 챔프' 홀리 홈이 복귀한다.
UFC 여자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홀리 홈은 체급을 올렸다. UFC 내에서 신설된 여자부 페더급 초대 챔피언전에 나선다. 상대는 네덜란드 출신의 저메인 데란다미에다.
UFC 208에는 홀리 홈과 데란다미에의 경기를 메인 메치를 비롯해 앤더슨 실바와 데릭 브런슨의 UFC 미들급 매치, 자카레 호나우두 소우자와 팀 보에치의 UFC 미들급 매치 등이 펼쳐진다.
한편, 5일 끝난 UFC 파이트 나이트 104 정찬성 복귀전은 '코리안 좀비'의 1라운드 KO승으로 마감됐다. 정찬성은 3년 6개월여 만의 UFC 복귀전에서 UFC 페더급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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