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손연재!' 손연재가 27일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더팩트 DB
손연재,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예의 체육대상에는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선정됐다. 손연재는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경기부분에는 육상 단거리 100m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김국영과 빙상의 최민정이 각각 선정되었다. 지도부문에는 육상 심재용(광주광역시청) 감독, 심판부문에는 핸드볼 유석진(대한핸드볼협회) 상임심판, 공로부문에는 윤영일 대한정구협회장과 채수하 전라북도야구협회장, 연구부문에는 최관용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경기, 지도, 심판, 공로, 연구 부문 등 총 5개 부분 106명 11팀을 각각 선정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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