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심건오 연승 실패. 로드FC22에 출전한 심건오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배정한 기자
로드FC 심건오 출격, 패배 쓴잔!
'로드FC 데뷔 후 첫 패배!'
'괴물파이터' 심건오가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심건오는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22' 루카스 타니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라운드 1분 45초 만에 '암바 패배'를 당했다.
2연승을 노린 심건오는 시작부터 날카로운 펀치로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테이크 다운에 성공해 톱 포지션에 있다가 오히려 역습에 말렸다. 파운딩을 퍼붓다가 타니에게 팔을 잡힌 뒤 '암바'에 걸렸다.
로드FC22에서 2연승을 노리던 심건오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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