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오후 인천재능대학교 공학관 소강당에서 분장요원 소양·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더팩트 | 홍지수 기자]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 아시안게임)를 앞두고 분장요원 소양·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6일 오후 '인천재능대학교 공학관 소강당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분장요원 소양·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50명의 분장요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소개 및 시상개요, 운영요원의 마인드 정립 등을 주제로 시행됐다.
분장요원으로 활동하는 재능대 미용 예술과 관계자는 "시상 복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품격 높은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분장요원들도 국제행사에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장요원들은 대회 기간 224명의 시상요원을 대상으로 머리카락과 메이크업 분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