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전. 한국-우즈베키스탄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이 15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사진은 지난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평가전. /최용민 기자
한국-우즈베키스탄, JTBC 단독 중계에 네이버+아프리카TV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우즈베키스탄 전이 펼쳐진다.
한국-우즈베키스탄 경기가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대한민국 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은 현재 2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A조 3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3승 1패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는 월드컵 진출 성패가 달렸고,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평받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경기가 끝난 직후부터 8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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