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독일로 떠나겠다" 차두리는 지난 20일 독일 매체 키커와 인터뷰에서 은퇴 뒤 계획을 밝혔다./ 최진석 기자
차두리 "은퇴한 뒤 독일서 지도자 자격증 따겠다"
31일 은퇴식을 한 차두리(35·FC 서울)가 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는 독일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차두리는 지난 20일 독일 매체 키커와 인터뷰에서 "지도자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은퇴 뒤 독일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차두리는 이어 "독일에서 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며 한국이 아닌 독일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따는 이유를 설명했다.
차두리가 독일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딸 계획이라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차두리, 응원할게요", "차두리, 지도자로 성공할 거에요", "차두리, 파이팅", "차두리, 멋져요", "차두리, 이젠 못 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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