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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검 vs 흰금' 드레스 논란에 동참한 투레의 선택은?

  • 스포츠 | 2015-02-28 18:23



드레스는 파랑과 검정!

야야 투레(31·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드레스 색깔 논란'에 참여했다. 그의 선택은 어땠을까?

아일랜드의 한 언론은 28일(한국 시각) '투레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드레스 논란'에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맨시티 구단 공식 TV 리포터는 훈련장에서 나오고 있는 투레에게 다가가 드레스를 보여주고 색깔을 물었다. 당황한 투레는 "파랑과 검정"이라고 말했다. 리포터가 "흰색과 금색 아니냐"고 다시 물어보자 어이없는 표정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며 훈련장을 떠났다.

어이없는 투레. 투레가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 드레스 색을 보고 파랑과 검정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어이없는 투레. 투레가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 드레스 색을 보고 파랑과 검정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드레스 색깔'은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자신의 드레스를 SNS에 올리며 시작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란색 드레스'라고 입을 모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흰색과 금색이다'는 반박 댓글이 올라오며 논쟁이 시작됐다.

'파검 vs 흰금'최근 전 세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드레스. / 케이틀린 맥네일 SNS 캡처
'파검 vs 흰금'최근 전 세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드레스. / 케이틀린 맥네일 SNS 캡처

◆ [영상] '검파 vs 흰금' 드레스 논란에 동참한 투레의 선택은? (http://youtu.be/kWnLAzAkvWQ)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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