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세인트레지스호텔(싱가포르)=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싱가포르=신진환 기자]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8시 13분(현지 시간)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을 나섰다.
김 위원장은 회담 장소인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로 향한다. 카펠라 호텔은 세인트레지스 호텔과 약 7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이동하면 1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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