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문재인 테러 첩보 입수 경호인력 증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테러 첩보가 입수된 가운데 경찰의 신변보호가 강화됐다./임세준 기자
촛불집회 문재인 테러 첩보 입수로 경찰 병력 증가
[더팩트│임영무 기자] 촛불집회 문재인 테러 첩보 입수 경찰 신변보호
대선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신변보호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로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앞서 인천에 거주하는 정모(56)씨는 이날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친박(친박근혜) 단체의 탄핵 반대집회 참석 후 촛불집회 장소로 이동해 문 전 대표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예고했다. 첩보를 접한 경찰은 정씨 거주지와 위치를 파악하는 한편 문 전 대표에게 신변보호 인력을 붙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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