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전 질의를 마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배정한 기자
국회 청문회 정회 5시 20분 속개
[더팩트│임영무 기자]7일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2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잠시 정회뒤 오후 5시 20분에 속개 한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고영태 더케이스포츠 이사, 장시호등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인사청탁이나 최순실과의 관련성등을 집중 추궁을 받았다.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약 30분 정회를 선포한뒤 오후 5시 20분 속개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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