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 씨의 딸 정유라(20) 씨가 이화여자대학교 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교육부의 감사를 통해 확인돼 입학이 취소될 전망이다./더팩트 DB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교육부는 1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 씨의 딸 정유라(20) 씨의 이화여대 입학 특혜가 드러나 입학 취소를 이대 측에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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