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잠실종합운동장=오경희 기자]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전국여성위원장, 서울 중랑구 갑)은 6일 '더팩트 2015 시즌마감 42.195 레이스'에 참석해 달림이들을 뜨겁게 응원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팩트 시즌마감 마라톤대회'를 찾아 "세상에 이 추운날 이렇게 뛰는 여러분들은 정말 대한민국의 최고"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더팩트 마라톤을 뛰면서 건강하고 희망도 찾아갑시다. 우리 마라토너들 파이팅. 더팩트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서 의원은 또한 오는 새해를 맞아 "12월입니다. 12월이 가고 새해가 옵니다. 2016년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저는 가운데 중 물결 랑 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의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소외받고 힘든 사람을 없애는 게 정치인 서영교의 목표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파이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로드스포츠가 주관·스포츠 토토가 협찬한 2015 시즌마감 42.195 레이스에는 3000 여명의 선수와 100여개 동호회가 출전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대회엔 서 의원을 비롯해 김상규 더팩트 대표, 대회조직위원장인 곽승준 전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수석대변인, 경기도 포천)과 개그맨 박수홍, 인기 걸그룹 베스티(혜연, 유지, 해령)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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