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청문회에서 무슨 말 할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무사통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YTN 뉴스 캡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험난한 인사청문회 예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새로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험난한 인사청문회가 예고된 가운데,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논란이 된 부분을 되짚어 본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에서 다시 한번 과거있었던 인사청문회의 논란이 되었던 장면이 되풀이 될것으로 예측된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2005년 '삼성 X파일 사건'때 이를 보도한 이상호 당시 MBC기자는 기소한 반면에 X파일에 거론된 '떡값 검사'들과 삼성그룹 초고위층 관계자들은 어물쩡넘어가 논란을 빚은바 있다.

또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로펌의 고문변호사 시절인 2011년 9월부터 16개월 재직기간동안 총 16억을 받아 전관예우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그리고 1980년 징병검사때 피부질환으로 군 복무 면제를 받아던 이력도 있었다.

여기에 현 법무장관 시절에 있었던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해서 인사청문회에서 다뤄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슈 사항에 대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답변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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