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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그가 하면 언제나 '여성 최초'

  • 정치 | 2015-05-18 15:44

조윤선 '여성최초' 타이틀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퇴하면서 그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 더팩트 DB
조윤선 '여성최초' 타이틀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퇴하면서 그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 더팩트 DB

조윤선 최초 정무수석···화려한 이력 주목

조윤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이력이 화제다.

조윤선 전 정무수석은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선대위 공동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18대 대선에서는 박 대통령 캠프에 합류해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첫 여성 수석비서관을 역임 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 여성 정무수석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오늘 18일 오후 청와대 대변인은 "조윤선 수석은 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박 대통령도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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