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공개석상 등장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서울신문 제공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위성과학자 주택지구 현장지도 참석
[더팩트ㅣ정치사회팀]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에 완공된 위성과학자 주택지구에서 현장지도를 했다"며 현지시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사진에는 왼쪽 손에 지팡이를 짚고 현장지도를 하거나 걸어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잠적한 40일전보다 조금 더 살찐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다리 아픈게 정말인가"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살쪘네"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다리가 안 좋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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