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술 취해 경찰관 폭행' 빙그레 3세 김동환 사장, 마스크 쓰고 '묵묵부답' [TF포착]

  • 포토 | 2024-10-15 11:09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출석한 김 사장은 폭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앞서 빙그레는 지난 3월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던 김 씨를 사장으로 승진시켜 본격적인 3세 경영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198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이와이(EY) 한영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하다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