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서 한 외국인이 비바람에 망가진 우산을 정리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6일 오전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서 한 외국인이 비바람에 망가진 우산을 정리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비구름대의 남북 간 폭이 좁아 강수량의 지역차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장마
정신없는 출근길
바지는 비에 젖고
비 때문에 더욱 빨라진 발걸음
'바쁘다 바뻐~'
점점 거세지는 비바람에
우산이 망가져 당황한 외국인까지
아아! 우산은 갔습니다...
'집에는 갈 수 있을까요?'
억센 비에 '사람은 울고, 꽃은 웃고!'
'꽃은 장맛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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