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은 25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전사자의 유골을 봉송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홍천=남윤호 기자] 6·25 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은 25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전사자의 유골을 봉송하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시민과 함께 6·25 전쟁 전사자 발굴 현장을 방문하며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타임머신 1950'을 진행한다.
한줌 유골로 돌아온 6·25 전쟁 전사자
유해 수습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이제는 태극기의 품으로
6·25 전쟁 발발 68년 만에 태극기 품으로 돌아온 전사자 유해
태극기에 쌓여 유족 품에 향할 유골함
호국영령에 경례
조국의 품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영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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