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2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응원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2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응원을 하고 있다.
전반전 멕시코에 선취점 내준 대한민국
그렇지만 다시 한번 힘내서 응원하는 시민들
경찰들도 숨죽여 경기를 지켜본다.
그러나 후반 21분 멕시코 치차리토에 두 번째 골 허용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하고
망연자실...
허망...
허탈...
그래도 힘내서 응원하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얼마 남지 않은 후반전, 모두가 간절히 두 손 모아서 기도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제발...
그 순간!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만회 골
열광하는 사람들
마지막에 터진 소중한 한 골에 모두가 감격
그러나 곧바로 경기 종료, 대한민국의 패배
아쉬움에 눈물이 흐른다.
경기는 졌지만, 열심히 싸웠다. 태극전사들이여!
limsejun0423@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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