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정전 65년 만에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악수를 나눈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의 대형 화면 뒤로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정전 65년 만에 열린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해 악수를 나눈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의 대형 화면 뒤로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두 정상은 약 8초 가량 손을 잡은 채로 첫 대화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약간 굳은 모습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한 손으로 악수하면서 다른 손으로 김 위원장의 왼팔을 만지며 첫 만남을 주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손짓으로 김 위원장을 이끌며 두 사람은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 도착한 김정은과 트럼프
역사적인 회담장 안으로~
악수를 나누는 두 정상 뒤로 보이는 청와대
세계의 시선이 싱가포르에 집중!
역사적인 기념사진 촬영!
친절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회담장으로 이동!
또 한번의 악수로 친근감 표시!
엄지 척!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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