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현장] 정상회담 임박, '취재진 몰린 김정은 숙소'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외신기자가 리포팅을 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세인트레지스 호텔(싱가포르)=이덕인 기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많은 내외신 기자가 취재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이뤄진다. 양 정상은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와 북한이 원하는 체제 보장 카드를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