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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현장] 세기의 회담 열리는 카펠라호텔, '진입불가-경비삼엄'

  • 포토 | 2018-06-09 18:23

6·12 북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있는 카펠라호텔 출입구는 경찰 통제로 삼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호텔 이동이 부담스러운 현지 택시기사와 센토사섬으로 향하는 취재진, 호텔 출입구를 통제하는 관계자와 경찰, 취재 중인 손석희 JTBC 앵커, 숲속에 가려 윗부분만 드러낸 카펠라호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덕인 기자
6·12 북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있는 카펠라호텔 출입구는 경찰 통제로 삼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호텔 이동이 부담스러운 현지 택시기사와 센토사섬으로 향하는 취재진, 호텔 출입구를 통제하는 관계자와 경찰, 취재 중인 손석희 JTBC 앵커, 숲속에 가려 윗부분만 드러낸 카펠라호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센토사섬(싱가포르)=이덕인 기자] 6·12 북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있는 카펠라호텔 출입구는 경찰 통제로 삼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는 10일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와 창이국제공항으로 각각 싱가포르에 입국한 뒤 12일 오전 9시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회동을 갖는다.

취재진이 싱가포르에 도착해 짐도 안 풀고 향한 곳
취재진이 싱가포르에 도착해 짐도 안 풀고 향한 곳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내 카펠라호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내 카펠라호텔


강화되는 센토사 섬의 출입 통제
강화되는 센토사 섬의 출입 통제


"위험하지는 않겠죠?!" 목적지를 듣고 당황한 택시기사


설레는(?) 마음으로 센토사섬을 잇는 다리를 건너는 취재진
설레는(?) 마음으로 센토사섬을 잇는 다리를 건너는 취재진


'삼엄한 경비'
'삼엄한 경비'


호텔 입구를 통제하는 요원들
호텔 입구를 통제하는 요원들


차량까지 일일이 확인
차량까지 일일이 확인


미니선풍기로 마음 달래는 손석희 JTBC 앵커
미니선풍기로 마음 달래는 손석희 JTBC 앵커



카펠라호텔 뒤 팔라완 비치
카펠라호텔 뒤 팔라완 비치

숨어도 너무 숨어 있는 호텔
숨어도 너무 숨어 있는 호텔


회담 관계자
회담 관계자 "출입 불가니까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돌아가세요"


'총'을 소지한 경찰까지 보이고
'총'을 소지한 경찰까지 보이고


'섬뜩'
'섬뜩'


'진입불가, 경비삼엄'...세기의 회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일대
'진입불가, 경비삼엄'...세기의 회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일대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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