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사법 적폐 청산과 사법 농단 피해 회복을 촉구하는 교사선언 및 사법 농단과 법외노조 관련 ILO 결사의자유위원회 추가 제소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사법 적폐 청산과 사법 농단 피해 회복을 촉구하는 교사선언 및 사법 농단과 법외노조 관련 ILO 결사의자유위원회 추가 제소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전교조 해고자와 전임자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전교조 재판을 두고 청와대와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 관련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대법원 앞을 시작해 양승태 자택 앞, 서울역, 청와대에서도 기자회견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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