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온두라스의 평가전이 28일 저녁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후반전 한국 손흥민(왼쪽)이 선제골을 넣은 뒤 신태용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 대구=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대구=배정한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온두라스의 평가전이 28일 저녁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후반전 한국 손흥민(왼쪽)이 선제골을 넣은 뒤 신태용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출정식 및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러시아로 출국한다.
손흥민의 선제골~
기뻐하는 캡틴!
신태용 감독과 하이파이브~
너무 기뻐서 포옹까지!
흥민아 잘했다!!
'앗 감독님!'
힘겨운 손세이널의 '매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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