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참사 2주기 추모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2호선 구의역에서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헌화 후 스크린도어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구의역 참사 2주기 추모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2호선 구의역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희생자 김 군을 추모하고 있다.
구의역 참사는 비정규직 스크린도어 수리를 하던 19세 김 모 군이 지난 2016년 5월28일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수리 도중 승강장에 진입하는 열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목숨을 잃은 사고다.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
구의역 안전요원들이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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