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풍계리=사진공동취재단] 24일 폐쇄를 앞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앞에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가 갱도 입구를 지키고 있다. 북한은 24일 오전 11시 2번 갱도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넘어 2, 3, 4번 갱도의 폐기 절차를 마쳤다.
이날 북한 강경호 핵무기연구소 부소장은 성명을 통해 "갱도 내부의 여러 지점에서 폭파시켜 붕락시키며 갱도 입구도 역시 폭파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폐기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1번 갱도에 대해선 "2006년 1차 핵실험 후 많이 무너져 내려 없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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