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TF포토] 조바심 난 트럼프, 문 대통령에 '北 조언' 구해

  • 포토 | 2018-05-21 10:17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0분 동안 전화 통화를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돌변한 북한의 태도와 관련해 문 대통령에게 조언을 구한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들은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백악관 관료들 사이에선 북한에 대한 불신과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전했다. 회담을 앞두고 정상간의 통화는 이례적이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1일 워싱턴으로 떠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leebea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