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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허정무가 차고 김병지가 막는다...'승자는 누구?'

  • 포토 | 2018-05-13 13:07
한국축구국가대표의 러시아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김병지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이 13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전용구장에서 특별한 페널티킥 대결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한국축구국가대표의 러시아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김병지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이 13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전용구장에서 특별한 페널티킥 대결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남양주=이새롬 기자]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김병지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이 13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전용구장에서 열린 '한국축구국가대표 러시아 월드컵 16강 선전 기원 하나카드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해 특별한 페널티킥 대결을 벌였다.

북한 어린이들에게 축구 용품을 기증하기 위한 기부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허 부총재가 골을 넣으면 김 이사장이 100만 원을 기부하고, 김 이사장이 막으면 허 부총재가 100만 원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허정무가 차고 김병지가 막는다'
'허정무가 차고 김병지가 막는다'


첫골은 허정무 승!
첫골은 허정무 승!


두번째 대결은?
두번째 대결은?


홈런~ 김병지 승!
홈런~ 김병지 승!


세번째 허정무의 힘찬 슈팅!
세번째 허정무의 힘찬 슈팅!


'날려~'
'날려~'


또 홈런...김병지 승!
또 홈런...김병지 승!


다시 슈팅!
다시 슈팅!


이번에는?
이번에는?


김병지 승!
김병지 승!


'골기퍼는 한번만 막으면 잘하는겁니다...허정무 부총재님이 봐주셨어요!~'
'골기퍼는 한번만 막으면 잘하는겁니다...허정무 부총재님이 봐주셨어요!~'


허정무 300만원, 김병지 200만원 '함께 하는 뜻깊은 기부'
허정무 300만원, 김병지 200만원 '함께 하는 뜻깊은 기부'


'한국국가대표축구팀 16강 위해 파이팅!'
'한국국가대표축구팀 16강 위해 파이팅!'


saeromli@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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