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18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대회 ‘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123층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13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18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대회 ‘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123층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부문 남자12명, 여자12명 일반 1,400명 등 총1,500명이 참가해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미터, 2,917개 계단을 완주하는 경기로 2018년에 열리는 총9개 VWC 공식대회 중 첫 번째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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