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대해 '달빛이 흐른다'라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대해 '달빛이 흐른다'라는 작은 음악회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요란한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1주년을 보내겠다는 문 대통령의 마음이 담겼다. 문 대통령은 외부 행사 시 교통통제, 청와대 인근 집회로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와 배려도 담겼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대해 '달빛이 흐른다'라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대해 '달빛이 흐른다'라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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