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으로 횡령과 해외 도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30일 오전 경기도 여주 교도소에서 가석방되어 나오고 있다. /여주=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여주=남용희 기자] 회삿돈으로 횡령과 해외 도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30일 오전 경기도 여주 교도소에서 가석방되어 나오고 있다.
이날 장 회장은 가석방되어 나오며 "깊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비자금 88억여 원을 조성해 해외 도박자금과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사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올해 11월 출소 만기를 6개월여 앞두고 있었다.
nyh5504@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