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플레이스 개장행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윤영철 한강사업본부 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사각사각 플레이스 개장행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서울시가 잠실 한강공원에 컨테이너 18개를 모아 만든 청년 문화·예술 공간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과 전시장, 소규모 공연장으로 구성됐으며 14개의 독립된 공간에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38명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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