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영결식이 준비 중인 가운데 영정사진 앞으로 유가족들이 서로 위로하며 껴안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안산=임세준 기자·이동률 인턴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정부 합동 영결식이 준비중이다.

그동안 72만 명이 넘는 추모객들이 다녀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는 이날 영결식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그 자리에 '416 생명안전공원'이라는 세월호 추모공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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