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공판일인 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입구에 출입문 폐쇄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공판일인 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입구에 출입문 폐쇄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대한애국당을 중심으로 한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합' 등 친박 보수단체들은 6500여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전날부터 본격적인 집회 준비에 나섰다. 경찰은 집회에 약 3천명의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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