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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문 대통령, 일일 돌봄 교사 체험 "초등 돌봄 20만명 더 늘릴것"

  • 포토 | 2018-04-05 10:33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오른쪽은 배우 장신영씨는 경동초 학부모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오른쪽은 배우 장신영씨는 경동초 학부모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방과후 학교에서나 마을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는 아이들의 규모를 임기 내 20만명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에서 교사,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전체 초등학생 267만 명 중 돌봄을 받고 있는 아동은 33만 명"이라면서 "맞벌이 가정의 돌봄 수요 해소를 위해 임기 안에 53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초등학생 1,2학년 위주였던 돌봄대상도 전체 학년으로, 시간도 오후 5시에서 7시까지로 점차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leebea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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