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류의 분리수거가 중단된 1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 비닐 재활용이 중단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인천=남윤호 기자] 비닐류의 분리수거가 중단된 1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 비닐 재활용이 중단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재활용 업체들은 중국의 폐자원 수입 규제로 인해 수출길이 막혀 그동안 덤으로 가져가던 비닐과 스티로폼의 수거 중단을 선언했다. 한편 경기도 일부 지역 폐기물 수거업체들은 비닐·스티로폼 외 플라스틱류의 수거도 중지된다고 밝혀 '재활용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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