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이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부문에서 역주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평창=문병희 기자]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이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부문에 출전한 신의현은 22분28초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의현은 한국 동계 패럴림픽 최초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왼쪽에서 세 번째)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부문에서 출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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