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애플의 아이폰 악의적 성능저하와 관련한 2차 집단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하러 가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애플의 아이폰 악의적 성능저하와 관련한 2차 집단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하러 가고 있다.
이번 2차 소송에는 1차 소송에 참여하지 못한 401명의 국내 아이폰 소비자들이 원고로 참여했으며 1인당 손배청구액은 220만 원이다.
발언하는 박순장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감시팀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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