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서 한 아이가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기차를 바라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기차는 언제 오나요~
드디어 기차가 들어와요!
짧아진 연휴에 일찍 내려가는 귀성객들
바글바글한 플랫폼
하나 둘 고향에 내려갈 생각에 부푼 마음으로 기차에 오른다
엄마손 꼭 잡고
그러나 혼자 타기에는 너무 높아요~
어른들은 두 손에 짐이 한가득이다.
명절에 떡이 빠질 수 없다
저 멀리서 헐레벌떡 뛰어오는 할머니와 손자
다행히 기차에 탑승!
떠나는 기차를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고
아쉬움에 손 흔들며 달려가 본다.
모두의 고향을 향해 떠나는 기차
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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