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카카오케임즈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 미디어데이: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 출범을 발표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남궁훈 카카오케임즈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 미디어데이: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 출범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과 PC온라인 등 직접 전개하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 전략을 비롯해 올해 출시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통합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공식출범하고 개발 역량의 내재화를 통한 영토확장을 선포했으며, 첨단 기술 기반의 자회사 '카카오 VX'에서 준비 중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남궁훈 카카오케임즈 대표.
문태식 카카오VX 대표.
'카카오 VX'에서 준비 중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문태식 카카오VX 대표와 남궁훈·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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